빈야사 레벨2, 부산에서 열린 또 다른 여정

2025년 9월 26일 토요일, 부산 문현동 임은주쁘라나요가에서 빈야사 레벨2 과정이 개강했습니다.
빈야사 요가를 사랑하는 4명의 선생님들이 함께 모여, 단순한 아사나를 넘어서 호흡·반다·드리시티로 확장된 수련의 길을 열었습니다.

빈야사 레벨1이 “흐름을 배우는 첫걸음”이었다면, 이번 레벨2는 삶과 프라나를 연결하는 깊은 공부라 할 수 있습니다.

웃짜이 호흡, 빈야사의 심장

빈야사 수련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웃짜이 호흡(Ujjayi Pranayama)입니다.
레벨2 첫 시간에서는 왜 빈야사 요가가 웃짜이 호흡을 강조하는지 탐구했습니다.

  • 목을 살짝 조여서 내는 소리가 단순한 테크닉이 아니라
  • 프라나의 흐름을 안정시키고 집중을 강화하는 호흡임을 직접 체험하며
  • “호흡이 곧 빈야사의 심장”임을 다시 확인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히 자세를 맞추는 차원을 넘어, 숨의 리듬이 곧 에너지의 길을 만든다는 사실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골반호흡과 천골호흡 – 뿌리와 에너지의 확산

레벨2에서는 골반호흡천골호흡을 함께 실습했습니다.

  • 골반호흡은 아랫배 중심에서 숨을 모아 중심을 단단하게 세우는 힘을 길러줍니다.
  • 천골호흡은 척추의 기저부와 연결되어, 에너지가 척추를 따라 확산되는 흐름을 경험하게 합니다.

이 두 호흡은 빈야사에서 단순한 호흡법이 아니라 프라나를 방향 짓는 관문입니다.

반다 – 하스타반다와 파다반다

호흡과 함께 강조된 또 다른 핵심은 반다(Bandha)입니다.
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하스타반다(손의 반다)와 파다반다(발의 반다)를 집중적으로 배웠습니다.

  • 하스타반다는 손바닥에 중심을 모아, 상체 에너지를 위로 끌어올리는 힘
  • 파다반다는 발바닥을 단단히 붙잡아, 지면의 에너지를 척추로 전달하는 힘

두 가지 반다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빈야사 흐름을 안정시키는 보이지 않는 기둥이 됩니다.

흐름과 절정, 빈야사의 미학

빈야사 요가는 하나의 ‘춤’과 같습니다.
호흡과 반다가 리듬을 만들고, 여기에 음악이 더해지면 흐름은 절정에 이릅니다.

레벨2 과정에서는, 단순한 아사나 나열이 아닌 스토리와 같은 시퀀스 설계를 배우며, 빈야사 요가의 예술적 깊이를 탐구했습니다.

앞으로의 과정 – 나만의 시퀀스 만들기

앞으로 이어질 레벨2 수업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빈야사 시퀀스를 설계하고 지도하게 됩니다.
이는 지도자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단계로, 호흡·반다·드리시티를 어떻게 연결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수련 경험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함께 나누는 길

빈야사 레벨2의 첫걸음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부산에서, 호흡과 반다로 깊어진 수련의 문이 열렸습니다.

👉 여러분은 빈야사 수련에서 어떤 호흡이나 반다가 가장 큰 힘이 되어주나요?
댓글로 나눠주시면 함께 걷는 길에 큰 울림이 될 것입니다.


🌿 임은주쁘라나요가 | 부산 문현동 요가원

📍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전포대로 10 신화빌딩3층

📌 프로그램
빈야사 요가 · 하타 요가 · 지도자 과정 (RYTK300+), 빈야사 요가 자격증
프라나·호흡·해부학 기반의 전문 수련

📞 문의 & 예약
카카오톡 채널 👉 @임은주쁘라나요가

🧘 함께 숨 쉬며 흐르는 빈야사,
여러분의 프라나를 깨우는 여정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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