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임은주쁘라나요가 RYTK300 지도자 교육 2회차 – 요가의 뿌리, 7가지 전통 요가 그리고 타다아사나 속 파다반다

부산남구임은주쁘라나요가 RYTK300 지도자 교육 2회차 – 요가의 뿌리, 7가지 전통 요가 그리고 타다아사나 속 파다반다

안녕하세요! 요가를 사랑하는 임은주쁘라나요가 임은주입니다.

임은주쁘라나요가 RYTK300 지도자 과정 2회차에서는 요가의 깊은 뿌리와 철학, 그리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수련하는 아사나의 핵심 개념에 대해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7가지 전통 요가에 대해 배우고, 실기에서는 타다아사나에서의 파다반다(Pada Bandha)의 중요성까지 함께 익히며, 요가의 본질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전통에서 전해 내려오는 7가지 요가

이번 수업에서 배운 7가지 전통 요가는 요가를 단순히 ‘운동’으로 보는 시각에서 벗어나, 인생 전체를 통합하는 수행의 길로 바라보게 해주었습니다.

  1. 만트라 요가 – 소리의 진동으로 마음을 맑게 하는 수련
  2. 딴트라 요가 – 에너지와 의식의 통합, 삶의 모든 면을 신성하게 바라보는 수행
  3. 박티 요가 – 사랑과 헌신을 통해 자아를 내려놓는 요가
  4. 가냐(즈나나) 요가 – 철학적 탐구와 질문을 통한 자아 인식의 길
  5. 카르마 요가 – 이타적인 행동을 통해 에고를 정화하는 요가
  6. 하타 요가 – 신체와 호흡을 다루며 균형을 찾아가는 요가
  7. 라자 요가 – 명상과 집중을 통한 내면으로의 여행

특히 이번 시간에는 딴트라 요가에 대해 깊이 이야기 나누며, 그 철학적 깊이와 오해에 대해 풀어보는 시간이었어요.

바가바드 기타에서 말하는 요가의 세 가지 길

요가의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들여다본 고대 경전이 바로 바가바드 기타였어요.

이 안에는 다음의 세 가지 요가가 중심적으로 등장합니다:

  • 가냐 요가 – 생각과 지혜를 통한 자아 인식
  • 박티 요가 – 신에 대한 사랑과 헌신
  • 카르마 요가 –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순수한 행동

그중에서도 카르마 요가를 통해, ‘어떻게 하면 일상 속에서 좋은 카르마를 쌓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두고 수강생들과 다양한 삶의 경험을 공유하며 풍성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실기: 타다아사나와 파다반다 – 몸의 뿌리를 세우는 시간

실기 시간에는 요가의 기본 중의 기본 아사나, 바로 타다아사나(Tadasana, 산자세)를 중심으로 연습을 진행했어요.

하지만 이 단순해 보이는 자세 속에 숨어 있는 핵심 개념이 바로 파다반다(Pada Bandha)입니다.

타다아사나를 설명하는 데 1시간이상 걸려요 저는 선생님들한테 이 파다반다를 엄청 강조를 해요. 그만큼 중요한 반다라고 생각해요.

파다반다란, 발바닥의 아치를 활성화해 지면과 단단히 연결되고, 에너지를 위로 끌어올리는 기술입니다

왜 타다아사나에서 파다반다가 중요할까요?

  • 파다반다는 지면과 몸 사이의 첫 번째 에너지 통로예요.
  • 발의 세 점(엄지발가락 밑, 새끼발가락 밑, 뒤꿈치)을 의식적으로 눌러주면,
  • 골반이 안정되고 척추까지 정렬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져요.
  • 특히 지도자라면, 수련자에게 ‘서 있는 것’조차 에너지 흐름을 다루는 기술임을 이해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 파다반다는 3반다와 4반다를 사용하나 저는 5반다를 사용합니다

수업에서는 발가락, 발뒤꿈치의 미세한 감각을 일깨우고, 타다아사나 하나만으로도 온몸의 정렬이 달라지는 체험을 했답니다.

수업을 마치며 – 요가는 단순히 ‘하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

이번 2회차 수업을 통해 요가의 철학과 실천을 두루 배우며, 몸-마음-삶 전체를 바라보는 통합적 관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요가의 길은 단순한 아사나 수련을 넘어,

매일의 말과 행동, 생각 속에서 더 맑은 에너지와 의식으로 살아가는 길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타다아사나처럼 기본적인 자세 속에서도 파다반다와 같은 깊은 의식이 담길 수 있다는 것

‘지도자’로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YTK300 #문현동 #지도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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